[해피빈 모금사업] 

 자립을 위한 공간! 체험홈을 지켜주세요.​

어제부터 해피빈 모금함이 시작되었습니다.

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.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체험홈을 아시나요 ?

발달장애인거주시설인 다니엘복지원은 주변에 편의시설이나 지역사회와 30분 이상 떨어져 있어, 발달장애인 이용인들이 자립훈련을 반복적으로  하기에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.

그러던 중 2013년부터 송파구에 체험홈을 임대받아 자립을 준비하는 발달장애인 이용인들이 바로 앞 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여, 직접 요리를 하기도하고, 은행에 예금을 하기도, 주민센터를 이용하기도 하며 다양한 자립훈련을 어려움이 없이, 자주, 반복적으로 진행 할 수있어, 많은 발달장애인 이용인이 성공적으로 자립 할 수 있었습니다.

감당할수 없는 임대료

2024년 물가상승에 따라 보증금이 11,240,000원 인상되었습니다.

다니엘복지원은 매달 180만원의 인상된 임대료 및 공과금을 납부하는 것에도 벅찬상황에서 임대료까지 납부를 해야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. 현재 2025년 2월까지 납부유예를 신청해 둔 상황이며, 2025년 2월까지 납부를 하지 못하면, 체험홈을 떠나야하는 처지에 놓여있습니다.

체험홈을 떠날 수 없어요 !!!

발달장애인에게 체험홈은 자립생활을 보다 가깝게 경험하고, 지역사회로의 성공적인 자립 전환을 위한 체계적 훈련을 하는 소중한 장소였습니다.

이 공간을 통해 현재 다니엘복지원 발달장애인 20여명이 지역사회로 완전한 자립을 하게 되었습니다.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을 돕고, 지역사회로의 완전한 자립을 위하여 체험홈이 계속 유지 될 수 있도록, 발달장애인들의 자립의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.